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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컴퍼니 소식박보균 장관, 웹툰·웹소설 창작자 고충 살핀다…… ㈜작가컴퍼니 방문

관리자
2023-04-24

<사진 제공: 문화체육관광부>


지난 18일,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체부 MZ드리머스(2030자문단)와 함께 창작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웹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㈜작가컴퍼니를 방문했다.


㈜작가컴퍼니는 MZ드리머스 콘텐츠 분과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조은 씨가 2017년 스토리 콘텐츠 제작사로 창업한 곳으로, 5년 만에 웹툰·웹소설 작가 500여 명과 직원 100여 명이 근무하는 네이버 자회사로 성장했다. 현재도 다양한 웹 콘텐츠를 활발히 제작, 유통하고 있다.


금번 현장 방문은 지난 11일 발표된 청년세대가 안전하게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, 장애 등 여건에 상관없이 문화를 즐기고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MZ드리머스가 직접 선정한 정책 개선 과제 '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'의 후속 조치이다.


<사진 제공: 문화체육관광부>


박 장관은 정책 개선을 위해 MZ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중 하나인 웹툰과 웹소설 제작 현장을 찾았다.

이번 방문을 통해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MZ세대 창작자와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직접 살펴보았다.


MZ드리머스 콘텐츠 분과원들은 창작자들과 소통하며 웹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의 난제와 제작 환경 등에 대한 정책 제안을 수렴할 계획이다.


또한, MZ드리머스는 콘텐츠 현장 방문에 이어 앞으로도 문화, 관광·체육 현장을 찾아 청년들의 창의적인 역량이 문화 현장 전반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정책 과제와 혁신 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.


<사진 제공: 문화체육관광부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