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사진: 스튜디오타겟 제공>

웹 콘텐츠 전문 기업 ㈜작가컴퍼니가 스튜디오타겟과 20일, 드라마, 영화를 주축으로 한 영상화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.

㈜작가컴퍼니는 500명 이상의 작가와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웹 콘텐츠 매니지먼트 회사로, ‘중증외상센터’, ‘A.I.닥터’, ‘66666년 만에 환생한 흑마법사’, ‘나태공자 노력천재 되다’ 등 훌륭한 원작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2차 창작물들의 제작을 위해 투자해 나가고 있다.

스튜디오타겟은 다년간 필드에서 콘텐츠 투자, 기획, 제작, 유통(배급) 전문가가 설립한 차세대 신생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전문 스튜디오이다.

스튜디오타겟은 ㈜작가컴퍼니의 메가히트 작품인 ‘일타강사 백사부’와 구독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신작 ‘악의 등교’ 등의 영상화 판권을 확보함으로써 다양한 장르와 퀄리티 있는 드라마 제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.

㈜작가컴퍼니의 최조은 대표는 “퀄리티 있는 영상화를 제작하는 스튜디오타겟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, 스튜디오타겟과 함께 다양하고 값진 IP를 영상화하는 것을 기대해 달라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