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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컴퍼니 소식㈜작가컴퍼니 최조은 대표, K컬처 동력 ‘드리머스’ 문체부 2030 자문단 참여

관리자
2022-12-21

<출처: 문화체육관광부>


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일, 서울 용산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‘문체부 2030 자문단’ 발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. 청년들로 이루어진 문체부 2030 자문단은 문체부 정책에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다양한 정책들을 개선·제안하기 위해 발족되었다.


㈜작가컴퍼니 최조은 대표는 웹 콘텐츠 업계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을 대표하여 문체부 2030 자문단에 참여하였다. ㈜작가컴퍼니는 웹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, 웹소설·웹툰을 비롯하여 영상·교육·강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.


문체부 2030 자문단에는 ㈜작가컴퍼니 최조은 대표를 포함한 21명의 청년들이 참여한다.

문화예술·콘텐츠·관광체육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들이다.

이들은 청년 시각에서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, 기존 사업 개선·신규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.


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2030 자문단 발대식에 참가하였다.

박 장관은 이날 2030 자문단에게 “여러분들과 식구가 된 문체부는 K컬처의 사령탑”이라며 “여러분은 문체분의 ‘드리머스’다. 대한민국 문화·예술·스포츠 정책에 자극과 상상력을 주는 역할을 해 달라”고 당부했다.

<출처: 문화체육관광부>


지난달 22일부터 출근을 시작한 청년보좌역 최수지 씨가 단장을 맡아 향후 2년간 문화 예술·콘텐츠·관광 체육 등 3개 분과별로 자문 회의와 토론회(포럼) 등을 통해 정책 개선안을 제출할 계획이다.


문체부 관계자는 “‘문체부 2030 자문단’은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참여한 만큼 문체부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담는 것은 물론 분야 간 연계와 협업을 통한 의미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”이라며 “앞으로 정책 논의 기회가 있을 때마다 ‘문체부 2030 자문단’ 외에도 ‘특별 초청 청년위원회’도 구성해 더욱 폭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”이라고 설명했다.


㈜작가컴퍼니 최조은 대표는 “2030 자문단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. 보다 나은 웹 콘텐츠 업계를 위해 업계의 목소리를 전하고, 올바른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포부를 밝혔다.

<출처: 문화체육관광부>